건강관리/보험 Q&A (게시판)

기독의료상조회

Author
admin
Date
2018-07-06 16:37
Views
2144
기독의료상조회
출처: https://cmmlogos.org/
기독의료상조회는 미 보건성이 인정한 나눔사역(Health Care Sharing Ministry)단체입니다.
1) 기독의료상조회(CMM)는 기독교 신앙을 기반으로 하는 크리스찬 헬스케어 나눔 플랜을 제공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2) 기독의료상조회(CMM)는 오바마케어 헬스케어 법이 정한 크리스찬 벌금면제 플랜입니다.
3) 기독의료상조회(CMM)는 2002년에 책정된 회비를 변경 혹은 인상 없이 유지하고 있습니다.
체류신분에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연중 수시로 회원 가입이 가능합니다)
•오바마케어 벌금면제 CMS 인증서
•보도자료: https://cmmlogos.org/board_MwAs74

기독의료 상조회느 비용으로 확실한 혜택
•상조회는 골드(월회비 135달러)와  실버(월회비 80달러), 브론즈(월회비 40달러),  골드플러스(월회비 175달러)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4가지 프로그램 모두 질병 당 12만5천 달러까지 지원하고, 그 이상의 의료비는 보조프로그램 가입 시 최고 100만 달러 또는 무제한 의료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권정 서북미 지부장은 “5년 전 4인 가족이 월 1,700달러의 보험료를 내고 있었으나, 상조회에 가입하면서 월 425달러로 대폭 줄었다”며 “아들과 딸이 부상을 당해 치료비를 지원받았고, MRI·건강검진 등 확실한 혜택을 받았었다”고 장점을 소개했다.

오바마 케어와 기독의료상조회의 비교
•연소득 $70,000인 50세 성인 부부와 1인 자녀가 자체적으로 오바마 케어 실버 프로그램에 가입할 경우에 연간 $12,697의 보험료를 내야 하는데, 세금 공제액이 $6,047이므로 연간 $6,650(월 $554)을 지불해야 하고, 유사시 병원비의 30%를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그러나 기독의료상조회의 실버 프로그램에 3인 가족이 가입하면, 연 회비는 $2,280(월 $240)이며, 브라더스 키퍼에 함께 가입할 경우의 혜택은 위와 동일하다.
•하나 더 예를 든다면, 연소득 $100,000인 60세 부부가 오바마 케어 실버 프로그램에 가입할 경우, 연 보험비는 $16,382, 월 $1,365이며, 세금 공제 혜택이 없다. 그러나 기독의료상조회는 개인 소득과 관계없이 60세 부부의 경우, 연회비는 $1,920이며, 월 $160이다.

오바마케어와 일반사보험(건강보험)과 차이가 있나요?
기득권을 가진 의료 보험사들과의 싸움에서 너무나 많은 것을 양보하고 말았죠. 아시다시피 기존의 보험료는 일반 가정에서 엄두도 못 낼 만큼 매우 비쌉니다. 그런데 오바마케어가 시행되고도 보험료는 전혀 낮아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올랐죠.
하지만 긍정적인 측면도 분명이 있습니다. 기존 의료보험사에서는 아픈 사람은 가입을 받아주지 않았었습니다. 병력이 있거나 큰 수술 받은 적이 있다거나 약을 복용하고 있다거나 하면 모두 가입이 거절되었었죠. 그런데 오바마케어에서는 이런 차별오을 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오바마케어를 대체할 수 있는 상품이 있습니까? 기독 의료상조회는 어떻습니까?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없습니다. 오바마케어 아니면 사보험입니다.  트리플에이(AAA)와 같은 멤버십 플랜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기독의료상조회의 어떤 플랜에 가입했을 때 오바마케어 미가입에 따른 벌금을 면제 해주는 것은 그것을 보험으로 인정해서 벌금을 면제 해주는 것이 아니라, 종교적 신념에 의해서 오마바케어 가입을 거부하겠다는 것을 인정해 준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15년 이상 문제없이 운영되어 온 상조회라든지 등의 기준이 있습니다. 4인 가족 기준으로 인컴이 90,000불 이상인 분들은 정부보조금이 전혀 없어 보험료가 높으므로 이를 회피하는 방법으로 기독의료상조회를 선택하고 있기도 합니다만, 역시 보험으로서의 기능은 많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