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선교(文書宣敎)는 출판을 통해서 선교하는 방식을 말합니다다. 한국의 개신교 선교는 문서선교(Christian Literature Missions)로부터 시작되습니다. 중국 만주에 와서 사역하던 스코틀랜드 선교사 존 로스와 매킨타이어는 고려문을 중심으로 조선인들을 대상으로 사역하였는데, 의주 출신 백홍준·이응찬·이성하·김진기·서상륜 등과 함께 1882년에 최초의 조선어 성경인《누가복음》을 번역․출판한 것이 그 시작이었습니다. 21세기는 디지털 시대이다.

‘문서선교의 날’은 1882년 10월 20일 가을 서상륜 씨에 의해 쪽복음 <예수성교 누가복음전서>가 최초로 반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문서선교도 디지털 시대에 맞는 효과적 전략개발들을 필요로 한다. 새로운 선교지 인터넷이 등장함에 따라 인터넷 환경을 이용하여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