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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부동산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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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18-07-2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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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과 부동산 중개의 만남
발품을 팔며 부동산을 구한다는 것은 옛말이다. 요새는 손가락 하나로 조건에 맞는 집을 찾을 수 있다. 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동산 애플리케이션(앱)은 공인중개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2017. 4월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52.7%이 집에 대한 정보를 얻을 때 앱을 이용한다고 답했다.

◆대량 매물로 승부하는 공인중개사의 ‘앱’
(1)2012년 1월 서비스를 시작한‘직방’은 서비스 초기에 원룸·투룸·오피스텔 등 전월세 매물 정보만 제공했지만 2016년 6월부터 아파트 매물 정보를 추가했다. 직방은 사용자가 허위매물을 발견할 경우,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는 ‘헛걸음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 중요한 조건만으로 간단하게 빠르게 찾을수 있다.
(2)2013년 7월 출시된 ‘다방’은 매물 홍보를 원하는 고객이 있으면 스마트폰으로 매물을 찍어 직접 앱에 공개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사용자가 조건을 설정하면 그에 따라 지역별, 지하철역별, 대학가별, 단지별 매물을 추천해준다. 보다 자세한 필터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3)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해 8월 부동산 앱 ‘한방’을 출시했다. 협회에 따르면 ‘한방’은 기존 부동산 앱들보다 더 다양한 매물을 자랑한다.
(4)부동산 O2O(온라인과 오프라인 결합) 애플리케이션(앱)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여전히 포털 사이트의 부동산 코너에서 정보를 얻고 있다. 특히 점유율 1위인 국내 포털 사이트 ‘네이버 부동산’은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정보를 얻는 곳이다.

◆부동산 앱, 아직은 ‘소개’ 수준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다방이나 직방 같은 앱은 ‘방’에 대한 정보에 집중돼 있기 때문에 부동산 앱이라기보다 부동산 소개 앱으로 보는 게 더 맞는다고 본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