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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집 = 전기회로차단기 or 배전판

Author
admin
Date
2017-05-0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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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미주한국일보

지금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 명칭이지만 오늘날의 전기회로차단패널(Main Circuit Breaker Panel 혹은 Main Service Panel:배전반)을 예전에 한국에서는 두꺼비집이라 불렀다. 지금도 전기회로차단패널이 무엇인지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두꺼비집이라고 말하면 쉽게 이해를 한다.

두꺼비집은 퓨즈박스(Fuse Box)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 배전반은 집안 구석구석에 전기를 공급하는 심장부에 해당한다. 예전의 두꺼비집은 납으로 만든 퓨즈가 연결된 전기차단기를 주로 사용하였으나 오늘날에는 재사용할 수 있는 스위치가 달린 회로차단기(Circuit Breaker)를 퓨즈 대신 사용하고 있다. 배전반은 전기배전과 전기차단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데 무엇보다도 배전반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바로 과전류로 인한 화재와 전기제품의 손상을 방지하기위한 차단기능이라 할 수 있다.

배전반은 크게 2종류의 차단기로 구성되어 있다. 그 하나는 전체를 차단하는 주차단기(Main Disconnect Breaker)와 여러 개의 일반회로차단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차단기는 전기회로가 과열시 팽창률이 서로 다른 금속판을 맞대어 놓은 바이메탈을 사용하여 과열감지시 스위치가 자동으로 내려가도록 고안되어 있어 녹는 퓨즈가 필요 없이 스위치를 다시 올리면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차단기란 대용량(전류기준) 전기 기기를 제어하거나 전원을 상시 공급하면서 위험시 자동으로 차단 되도록 고안된 자동스위치 나 대형스위치로 이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