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의 누룩을 버리라 (마23:23-28)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의 예루살렘 성전 모독 사건

(1)다니엘의 예언
•단11:31, 군대는 그의 편에 서서 성소 곧 견고한 곳을 더럽히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페하녀 멸망하게 하는 가증한 것을 세울것이며...
--본문은 헬라 제국의 4대 분할 왕국 중 하나인 시리아 왕국의 셀류쿠스 왕조 제8대 왕(王)인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B.C. 175~163년)가 예루살렘 성전(聖殿)을 모독(冒瀆)한 사건에 대한 예언(豫言)을 기록(記錄)하고 있다. 이는 역사적으로는 유대를 독립시킨 마카비 혁명(B.C. 166년)의 기폭제가 된 것으로 그 의의(意義)가 참으로 큰 사건(事件)이었다.
--알렉산더가 일어나고 (단11:3), 알렉산더가 죽은후 4왕국이 일어난다 (단11:4): 개산더,리시아쿠스(?), 셀류쿠스, 틀레미
•또한 구속사적으로 볼 때 이는 종말에 적그리스도가 자신을 하나님이라 칭하면서 성전에 "멸망의 가증한 것"(마24:15)을 세우고 하나님을 대적하며 모독(冒瀆)할 것에 대한(살후2:4)  예표적(豫表的) 사건으로서도 그 의의가 큰 사건(事件)이었다.
•따라서 비록 본문은 본 사건이 실제로 발발(勃發)하기 약400여 년 전에 본 사건에 대해 주어진 예언(豫言)이지만 이 사건을 살펴보는 것은 일차적으로 다니엘의 예언이 얼마나 정확하게 성취되었는가를 확인하게 하는 것이다

(2)성전 모독 사건의 내용
•유대에 대(對)한 에피파네스의 헬라화 정책(政策)의 제1목표는 유대교를 말살하고 헬라 종교(宗敎)를 그 지역에 심는 것이었다. 이에 에피파네스는 2만 2천의 군대를 파견하고 유대인들이 안식일에는 싸우지 않을 것을 이용해 안식일(安息日)에 예루살렘을 공격 하게 했다.
•이로 인해 예루살렘은 대부분 약탈(掠奪)당하고 불태워졌으며 많은 사람들이 죽고 여자와 아이들은 노예(奴隸)로 잡혀 갔다. 그리고 B.C. 167년에는 드디어 유대인들이 조상(祖上) 대대로 지켜 오던 율법(律法) 준수를 금하기에 이르렀다. 즉 안식일 준수(遵守), 절기시에 행하는 축제(祝祭), 번제 제사, 어린아이의 할례(割禮) 등을 금지시켰다.
•그리고 율법서(律法書)를 모두 불태우며 성전 제단에서 부정한 제물로 우상을 숭배(崇拜)하게 하고 유대인들에게 돼지고기를 먹도록 강요(强要)했다. 그리고 이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어기는 자(者)는 누구를 막론(莫論)하고 사형(死刑)에 처하도록 했다

바래새인의 누룩을 버려라

(1)바리새인의 누룩이란?: 교훈
•바리세인은 성전제사를 금지하고 돼지고기를 먹도록 강요한 에피파네스를 타파한 거룩한 사람들로 존경을 받았다. 그러나 그들의 교훈(가르침)의 부정적인 측면은 예수님도 질책하셨으며, 오늘날 까지도 우리에세 남아있다.
•key word: 겉만 보고 속을 보지 못하는것
•예수임은 십일조와 율법은 잘 지키나, 정의/긍휼/믿음음 버렸다고 질책하셨다
--마15: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으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고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의 간음은 생각지 아니하고 행위만 안하면 죄가 아니라는 생각은 사단의 방식이다

(2)바리새인의 누룩을 왜 버려야 하는가?: 지옥
•바리새적 교훈은 복음과 반대되는 것을 가르친다
--세리와 창녀가 죄를 잘 인정하고 회개한다
•마음속의 죄를 회개하지 못하므로 지옥으로 가기 째문이다
--죄가 많아서가 아니라 회개하지 못하여 지옥으로 간다

(3)바리새인의 누룩을 어떻게 없앨까?: 변화
•속사람을 깨끗하게 하여야 한다
--삼상16:7,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속사람의 변화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라
--시26:2, 여호와여 나를 샆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
--시139: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시139:24,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도 인도하소서
•속사람은 천천히 변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