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와 감리교의 구원관

종합적  비교

장로교와 감리교
 ▪장로교선교사: 언더우드(새문안교회,경신중학,연세대학교)⇒3대에 걸쳐 활동
▪감리교선교사: 아펜셀러(정동제일교회, 배재학당)⇒딸 엘리스 (이화여대 학장)
※장로교와 감리교는 한국 개신교의 양대산맥으로서 구원교리에 차이가 있다

장로교 구원관 : 예정론 (칼빈주의 )
▪루터와 칼빈은 인간의 공로가 구원의 조건이라는 카톨릭 교리와 투쟁
믿음에 의한 구원을 역설하게 되었고 , 신학의 중심은 의인의 교리가 되었다.
▪예정된 성도에게만 주시는 불가항력적인 구원의 은혜를 체계화 (어거스틴)
▪영혼구원에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예정을 강조 한다 (예정론)
▪칭의와 성화는 그리스도와 연합으로 동시적으로 얻는 은혜로 이해된다.

감리교 구원관: 선행은총론 (웨슬리안)
▪웨슬리는 예정론의 제한된에 상반되는 만인대속설의 사상에 심취(부모영향)
▪자연인의 전적타락으로 선을 행할수 있는 의지와 능력을 상실하였다
▪하나님이 거져주시는 은총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자유의지를 회복 받았다
▪영혼구원 하나님의 선행은총과 인간의 자유의지를 강조 (선행은총론)
▪영혼구원에  하나님의 선행은총과 동시에 인간의 책임을 강조 (신인협동설)

주제별 비교

타락과 죄: 타락의 원인은 반역이며, 불순종이 죄이다 (공통점)
▪칼빈:  하나님을 아는 영적능력은 소멸되고, 자연적 능력일부만 남아 있다
▪웨슬리: 하나님의 형상을 모두 잃었으나,  선행은총으로 일부능력 회복

구원의 방법: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여 구원된다 (공통점: 루터의 이신칭의)
▪칼빈: 하나님의 절대주권으로 선택하심은 항상 유효하고 불가항력적 은혜이다
▪웨슬리: 선행은총으로 주신 자유의지로 믿는 자신에게 구원책임이 있다

구원의 시작: 구원은 원죄로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것이다 (공통점)
▪칼빈: 구원의 원인은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다
▪웨슬리: 선행은총으로 원죄는 제거, 성화과정으로 자범죄는 씻겨진다

자유의지:
▪칼빈:  전적 타락⇒자유의지 상실⇒하나님 도움 으로 선을 사모 (노예의지론)
▪웨슬리: 선행은총⇒자유의지(칭의전.후)⇒선을 행할 능력회복 (자유의지론)
※칼빈에게는 칭의의 “의”와 성화의 “거룩”의 원천이 모두 하나님에게 있다

은혜의 대상
▪칼빈:  그리스도의 속죄는 선택된 자들만 구원하도록 한정 (제한구속설)
▪웨슬리: 선행은총은 어떠한 제한이나 차별 없는 보편적 선물 (만인구속설)

신학젹 비교
▪칼빈:  주권적섭리와 신본주의 확립, 구원의 확신, 전도와 도덕적 삶에 부정적
▪웨슬리: 예정론의 한계극복, 성화론의 보충, 완전성화의 불안감, 윤리적 실천
 ※두가지 교리는 하나님의 메세지를 찾는 상호보완적 도구로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