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5대 개신교의 구원관

장로교 : 칼빈의 예정론  을 중시하는 국내 최대의 교단 (택자는 복음에 응답)
▪ 장로에 의해 치리되는 교회(목사: 설교하는 장로, 장로: 치리만 하는 장로)
▪ 민주적인 정치제도를 중시, 교회중직을 공동의회에서 투표에 의해 선출

감리교 : 웨슬리의 선행은총론 을 바탕 (하나님주도하에, 자유의지로 복음에 응답)
▪ 감독제의 교회 직제를 채택 (감독: 가장 높은 목사, 감독회장: 총회장)
▪ 사회봉사를 중시하여, 장로교보다 사회 현실에 적극적인 참여

침례교:  예정론과 선행은총론 모두 포용 (신약중심),
▪ 믿음으로 구원강조  (개인신학: 자유)
▪ 세례시 전신을 물속에 잠굼(지방분권적 회중주의: 개체교회 독립성 강조)

순복음교회(하나님의 성회: 한국연합오순절교회교단 소속):   성령론에 많은 비중
▪ 20세기 초엽의 오순절 운동은 웨슬리안에 뿌리를 둔 성령운동에서 발생
▪ 정식명칭은 "기독교 대한하나님의 성회“ (근본주의: 오순절교회에 속함)
▪ 성령세례(성령체험)와 방언, 신유 등의 성령의 은사를 강조

성결교: 한국인의 선교 활동으로 조직 (웨슬리안: 동양선교회)
▪ 개인의 성결을 강조  (성결; 중생후 성령세례로 받는 순간성화)
▪ 다른 교파에 비해 역사가 짧다 (4중복음 기본교리: 중생, 성결, 신유, 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