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왕조 중기열왕 (황금시기, 쇠퇴시기)

남방왕조 중기열왕

중기 황금시대 [8-11]

[8] 요아스 (40년,) (BC835-796): : (왕하11:12-12:21)(대하 24:1-27)
▪남국 유다왕 아하시야의 아들(B.C.837-800): 7살에 등극
---아하시야(6대): 불레셋 침공시 아라비아 도적떼에서 살아남은 여호람(5대)/아달랴(7대)의 막내아들
---아하시야(아사랴)는 예후에게 죽음 당하자 (대하22:6) 모친 아달랴가 실권을 잡음
▪요아스는 아하시야의 모친 (요아스의 할머니) 아달랴가 실권장악을 위해 왕손을 모두 전멸할때 겨우 살아났다
---갓난아이 요아스는 고모 여호사브앗에게 구원을 받아 6년간 성전에서 숨어 자랐다(대하22:11).
---아하시야의 누이(여호사브앗): 여호람 왕의 딸이며, 제사장 여호야댜의 아내 (요아스의 고모)
▪ 아달랴의 통치 7년째, 드디어 어두움의 세력이 망하게 된다.
---대제사장(여호야다)과 백부장들이 7살 요아스를 성전에서 왕으로 등극시킴
---왕이 되자 아달랴와 바알의 제사장 맛단은 죽임을 당하였으며, 바알산전을 파괴하고 여호와성전이 수축되었다.
▪ 여호야다의 개혁: 아달랴 죽이고, 바알신전 허물고, 바알의 제사장들을 죽임
---아달랴자 죽은 이후로 예루살렘에 다시 평화가 찾아왔다 (23:21)
▪ 여호야다의 죽음: 요아스는 말년에 우상을 숭배하게됨 (배교)
---악녀 아달랴의 선지자들은 계속남아 요아스를 타락시겼다(대하24:18 )
---여호야다 죽은후 타락하여 진언하는 스가랴(여호야다의 아들)를 성전에서 돌로 쳐 죽였다(대하24:20-22).
▪아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대하 24:23-24) 반역자의 손에 죽었다.
---아람의 유다왕궁 침공, 요아스는 크게 부상당하고, 적군이 떠나후 신하들에 의해 침상에서 살해됨
---다윗성에 장사하였으마, 왕들의 묘실에는 장사하지 않음
★ 남북관계(상호결별): 악의 뿌리는 계속.
---북쪽 예후(10대)와 남쪽 요아스(8대)부터 결별상태가 시작
---예후는 금송아지 신상숭배로, 요아스는 여호야댜 사후 우상숭배 다시 시작
※ 바알숭배는 후에 남쪽 유다왕국 멸망의 단초를 제공하였음
아하시야(6)와 요아스(8)
---아하시야/여호야하스/아사랴(1년통치): 여호람(5)과 아달랴(7)의 막내아들 (아라비아도적때 살아남)
---아달랴(6년통치): 아들 아하시야가 통치 1년 만에 ‘예후의 난’에 의해 죽자, 왕권탈취
---요아스(40년통치): 아달랴의 왕손전멸때 고모(아하시야누이,제사장 여호야댜의 아내)가  6년감 숨김. 7살에 등극

 [9] 아마샤 (29년,) (BC796-767): (왕하14:1-22)(대하 25:23)
▪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는 왕이 된 후, 군비를 강화하고 30만 군대를 양성했다.
▪ 북왕국에 돈을 주고 용병 10만을 세웠으나, 어떤 선지자의 책망으로 용병들을 돌려보내고,
▪ 에돔사람 만명을 죽이고 셀라를 취함 (에돔에서 가져온 세일자손의 신들을 경배하였다
북쪽 용병들이 귀로에서 노략질로 남북간의 전쟁으로 발전(대하 25:17): 북쪽 요아스
▪ 선과악 사이에 맴돌다(대하 25:2), 결국에는 모반으로 신하에게 살해당함 (왕하14:19)
 남북관계(3차전쟁): 남왕국의 우상숭배로 패함
▪아마샤는 에돔정복후 교만하여짐
▪아마샤는 에돔정복후 용병문제로 북쪽 요아스에게 선전포고 하였으나, 결국 전쟁에서 패함
▪아마샤의 패인은 교만하여지고, 전리품 에돔의 우상에 절한 때문 (대하25:14)
▪남북간 전쟁에서 패한 것은 여호와께로 말미암았다고 했다 (대하25:20)
▪북왕국은 수도 예루살렘까지 진격, 성전도 훼파 (대하25:24)
▪ 아마샤도 포로로 잡혔다가, 나중에는 남쪽의 민란에 의해 희생된다.
▪언약 백성이 우상숭배하면 다 망하고, 교회도 다 파괴된다!
     - 북왕국은 언약의 자손 남왕국에 대한 ‘사람막대기와 인생채찍’(삼하7:14 )
▪성도가 불신자 에게 망신당하는 일은 신자의 우상숭배 때문이다.

[10] 웃시야/아사랴 (52년,) (BC791-740): (왕하15:1-7)(대하26:16-23)
▪“아사랴”라고도 하였는데(왕하 14:21), 역대 왕 중에서 가장 많은 인기와 덕망을 한 몸에 받았던 왕.
▪블레셋과 아라비아를 치고,  암몬으로부터 공물을 징수(대하:26-8)
▪부와 번영의 시기는 웃시야가 다스리던 때에 그 절정에 달한다.
▪웃시야는 한 마디로 ‘강해지면서 교만해 진 왕’이다 (대하 26:16)
▪교만해진 그는 성전에서 함부로 향을 피웠다 (대제사장 아사랴가 이를 말렸음)
----아사랴에게 화를 낼때에 이로 인하여  문둥병에 걸려 별궁생활 (섭정: 약10년간)
▪우상숭배는 안했지만 개인적인 실수를 한것이다 (하나님의 징계)
 남북관계(평화관계 ):
▪ 남쪽에 우상숭배가 없어서 남북관게가 평안했음
※ 이사야와 미가 예언: [10]웃시야/[11]요담 시대부터 [13]히스기야 시대까지 약60년 (격변기)

[11] 요담 (16년,선) (BC750-732): (왕하15:1-7)(대하27:2)
▪부친 웃시야처럼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만 행했다 (27:2)
▪부친의 전통을 계승하여 번영시기가 계속되었다
▪암몬 정복하고, 선(正道)을 행했으나 신당제거 못함.
 남북관계 (평화관계:비교적):
▪아람 왕 르신과 북왕국 왕 베가는 동맹(사 7:1-8:8), 유다를 쳐서 동맹에 가담시키려다 성공하지 못했다(사 7:7-9).
--- 이는 아람이 유다의 직접적인 도움을 받아 앗수르의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이었다
--- 그밖의 남북관계는 아버지 때처럼 특별한 일은 없었다.
--- 남유다에 우상숭배가 없으니 점점 강해지고, 북왕국도 잠잠했다.
 북방열왕
--[16]므나헴(10년) (왕하 15:16-22)
---- 앗수르에 조공시작 (∴장기집권가능)
--[17]브가히야(2년)(왕하 15:25-31)
---- 범죄하다가 모반당해 죽음
--[18]베가(8년)(왕하 15:27-31)
---- 베가는 남방 유다를 쳐들어와 용사 12만 명을 죽였다(대하28:6-7): 남북4차전
---- 베가는 앗수르왕에 패함(아람/시리아와 동맹). 호세아에 의해 살해됨
--[19]호세아(9년)(왕하 17:1-33)
---- 호세아왕 제3년에 히스기야가 유다 왕이 되었으며, 앗수르는 예루살렘도 위협하기 시작하였다.
---- 앗수르의 살만에셀이 올라오니 조공을 드림
---- 애굽과 동맹을 맺고 조공을 드리지 아니하자 앗수르의 살만에셀은 사마리아를  3년간 포위
---- 마침내 앗수르의 사르곤II세가 점령, 사마리아를 차지하고 사마리아 사람들은 유배되었다(유배경로와 정착지)
--앗수르 사람들은 여러성에 거주하며 자기의 신들도 섬겼다.

쇠퇴시기 [12-15]

[12] 아하스 (16년,3대악왕) (BC732-716): : (왕하16:1-20)(대하 27:1-25)
▪ 요담의 아들 아하스 왕때 다시 바알 우상숭배 재개 (대하28:2)
▪ 앗수르 다메섹의 우상제단을 본 따서 만들고 제사지냈다(왕하16:10~12)
▪ 우상숭배(자녀 불살름). 아람과  북왕국에 크게 패함(앗수르조공)
3대악왕: 12아하스, 14므낫세, 18여호야김
※ 아하스는 신흥강국의 아람 신들을 더욱 믿고 섬겼다 (남유다 몰락시작)
※ 그는 앗수르의 우상을 섬기고 아들을 제물로 바쳤다(왕하16:3).
※ 북왕국 우상숭배의 원흉이 여로보암이라면, 남왕국은 아하스였다.
※ 호세아,미가,이사야의 예언을 들으면서도우상숭배 계속
 국제관계: 퇴폐한 유다는 주변나라들로부터 약탈 목표가 되었다.
▪수리아(아람왕)와 에브라임(북왕)의 연합군과 처들와 처음에는 연합군이 이기지 못하였으나 (왕하 16:5)
▪그 이후 아람왕(르신)이 다시 침입하여 포로들이 아람(시리아)의 수도 다메섹으로 끌려간다 (대하 28:5)
--•--아하스는 다메섹의 신들에게 제사하여 도움을 구하므로 그 신때문에 망하게 되었다
▪또 그이후 북왕(베가)이 다시 쳐들어와 용사 12만 명을 죽였다(대하28:6-7)
--•--사마리아의 선지자 오뎃이 유다 포로를  동족이니 돌려보내는 것이 마땅하다고 베가 왕에게 간 하여 돌려 보냈다(대하28:9).
▪에돔과 불렛세이 유다를 참공하였다
--•--동쪽에서는 에돔이 침략. 남유다 사람들을 포로로 잡아갔다((대하28:17)
-•---서쪽에서는 블레셋이 여러 마을들을 약탈(대하 28:18)
▪ 아람과 북왕국의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앗시리아(앗수르)와 동맹,
-•---앗수르는 그 청을 들어 다메섹을 치고, 르신을 죽였다.
--•--마침내 남유다는 앗수르의 속국이 되었다 (28:16)
남북관계 (4차전):
▪ 북왕국의 베가가 쳐들어와 용사 12만 명을 죽였다(대하28:6-7)
▪ 북방왕조가 멸망으로 치달음으로 남북관계 서서히 종료-

[13] 히스기야 (29년, 3대선왕) (BC716-687):(왕하18:1-20:21)(대하29:1-32:33)
▪아하스때 초토화되었던 남유다는, 아들 히스기야 때 다시 회복
----성전청결: 히스기야의  처음 한 일은 성전청결이었다 (대하29:5 )
----유월절: 유월절을 지키자고  남북전국에 편지낭독(대하30:6~9)
----종교개혁: 아세라 목상을 깨뜨리며, 산당과 제단을 제거 (대하 31:1)
--※선왕 히스기야의 아버지와 아들은 모두 악왕 이었다
----3대선왕: [4]여호사밧, [13]히스이야, [16]요시아
----3대악왕: [12]아하스, [14]므낫세, [18]여호야김
▪앗수르의 침공을 기도로 물리침 (이사야가 예언하였음)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되어 기도하매 15년수명연장 (왕하 20:1-10): 이사야가 예언
----그러나, 바벨론의 병문안 사신방문에 교만했음: 이사야는 바벨론에 멸망될 것을 예언
남북관계
▪유월절로 회복운동으로 남북연합 일부 회복 (30:11)
▪청결운동을 비웃던 북왕국은  앗시리아에 망했다 (B.C.722, 왕하18:10)
▪ 재위6년에 북왕국은 앗시리아에 멸망하므로 남북관계는 종료
국제관계
▪애굽 블레셋 시돈 에돔 모압 암몬등과 동맹을 맺고 강적 앗수르를 대적
▪최강대국 앗시리아(앗수르)의 산헤립을 기도로 물리침 (왕하18:13)
----1차전: 은과 금을 앗수르에 바침
----2차전: 랍사게를 대동하였으나, 기도로 물리침 (이사야의 예언)
▪산헤립은 고국에 돌아가서 신전에서 아들들에게 피살 (후계자: 엣살하돈)

[14] 므낫세 (55년,3대악왕) (BC696-642): (왕하21:1-18)(대하 33:1-20)
▪3대악왕: [12]아하스,[14]므낫세,[18]여호아김
▪가장 악한 왕 (바알신당 재건. 이사야 처형)
▪히스기야가 헐어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며 바알제단을 쌓음 (대하33:2)
▪바알숭배를 장려, 자기 아들까지 희생 제물로 바쳤다 (대하33:10-20)
▪악을 행하다 앗수르에 포로로 잡혀 바벨론으로 끌려감(대하33:10)
----환난중에 기도하여, 포로에서 돌아와 회개 (여호와의 제단보수): 최장수
▪므낫세로 인하여 유다민족을 열방중에 흩으신다고 하셨음 (렘15:4)

[15] 아몬 (2년,악) (BC642-640): (왕하21:19-25)(대하 33:21-25)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와 손자 아몬은 악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아버지 므낫세가 만든 모든 우상에 제사하며 섬김(대하33:22)
▪아몬은 므낫세처럼 회개하지 않아서 심복의 손에 죽었다.(대하 33:24)
▪아몬왕을 반역한 사람들은 그 아들 요시야로 대신하여 왕을 삼았다
----요시아는 마지막 선왕 (3대선왕) 으로 개혁을 단행했으나
----그의 후손인 4명의 왕들은 멸망의 길을 걷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