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 (Seleucus-Syria) | 남방 (Ptolemies - Egypt) | ||
11:5 | 셀류쿠스 1세 (312-280) | 11:5 | 프톨레미 1세 (323-285) |
11:6 | 안티오쿠스 1세 (286-261) | 11:6 | 프톨레미 2세 (285-246) |
안티오쿠스 2세 (261-246 | |||
11:7-9 | 셀류쿠스 2세 (246-226) | 11:7-9 | 프톨레미 3세 (246-221) |
11:10 | 셀류쿠스 3세 (226-223) | ||
11:10-14 | 안티오쿠스 3세 (223-187) | 11:10-13 | 프톨레미 4세 (221-204) |
셀류쿠스 4세 (187-175) | 11:14-15 | 프톨레미 5세 (204-181) | |
11:15 | 안티오쿠스 4세 (175-164) | 11:17 | 프톨레미 6세 (175-164) |
출처: http://m.blog.daum.net/followlight/761
마지막 때에 관한 예언들
주제절 : "이제 내가 말일에 네 백성의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대저 이 이상은 오래 후의 일이니라"(단 10:14)
1994년 7월 4일자 시사주간지「타임(TIME)」지의 표지에는 "세계 3차 대전을 위한 계획"이라는 표제가 실렸다.
구 소련이 망하기 전 바르샤바 동맹은 순식간에 유럽을 파멸시킬 수 있는 핵전쟁을 구체적으로 수립하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이미 집행 단계에 이르렀음이 노획된 "핵전쟁 아마겟돈 청사진"에서 공개된 것이다. 일어나기만 했다면 세상의 종말이 되었을 핵전쟁의 시나리오였다.
무엇이 21세기, 새로운 천년을 맞은 지구의 장래인가? 무엇이 수천 년 동안 계속 되어 온 선과 악의 대쟁투의 결말인가? 이미 지난 10장의 연구에서 지각된 세상의 마지막에 관한 다니엘의 마무리 예언이 이 질문에 놀랍도록 정확한 대답을 제시하고 있다.
알렉산더 대왕의 사후 네 장군들에 의해 사분 된 네 나라 가운데, 마케도니아와 헬라를 맡았던 캇산드로스와 소아시아를 맡았던 리시마쿠스의 나라는 얼마 못 되어 종말을 고하고, 125쪽에 제시된 지도에 나타난 대로 시리아 쪽을 맡았던 셀루쿠스 왕조(王朝)와 이집트를 맡았던 프톨레미 왕조(王朝)가 맞대결 하는 남북왕조(南北王朝) 시대가 도래하게 되었다. 시리아와 이집트 사이인 팔레스틴에 위치한 유다의 입장에서 볼 때, 셀루쿠스 왕조의 시리아는 북방 왕이었으며 프콜레미 왕조의 이집트는 남방 왕이었다.
11장 5절의 최초의 남방 왕은 알렉산더 대왕의 장군 가운데 하나로 이집트를 차지한 프톨레미 1세(Ptolemy I)이며, 그 "군(君)들 중의 하나"는, 한때 불리한 상황에 처하여 남방 왕 프톨레미의 수하(手下)에 있었으나 나중에는 오히려 강해진 첫 번째의 북방 왕 셀루쿠스 1세(Seleucus I)로서 시리아를 비롯하여 이전의 알렉산더 대왕의 영토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표-7>은 그 이후의 근동 역사를 이끌어 간 남방 왕인 이집트의 프톨레미 왕조와 북방 왕인 시리아의 셀루쿠스 왕조를 대배(對比)한 것인데 다니엘서 11장에 언급된 왕들만 뽑은 것이다. 성경에 이들의 존재와 역할이 예언을 통해 이처럼 상세히 언급된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