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예수님은 비유와 대비의 말씀을 많이 하셨다. 오늘 말씀은 "포도원 품꾼의 비유"에서 하나님 나라에서 가장 귀한 가치를 가르치신다. 즉, "나중된 자로서 먼저되고, 먼저된 자로서 나중되리라" 하신 말씀이다.
1.상황전개
•포두원 주인인 제3시, 제6시, 제9시, 제11시에 장터에 나갔다는 말씀은 오늘날 9시, 12시,15시, 17시를 가르친다. 성경시간과 오늘날의 시간은 6시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제11시 와서 18시까지 1시간 일한 사람에게 종일 수고한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한 데나리온씩 삯을 주자 불평을 하였다.
2.내용분석
•본문 말씀 앞에서 부자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근심하고 떠났을때, 베드로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른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까 질문하니, 예수님께서 12보좌에 앉아 12지파를 다스리는 상급을 말씀하셨다. 전토를 버린자 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되고 나중된 자로서 먼저 될자가 많으니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 나라 (포두원, 교회)에서는 시간적으로 일찍 왔으니 당연히 많이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얼마나 알고 얼마나 더 감사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제자들은 그 당시에는 그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였으며 승천하시고 성령강림이후에 깨닫게 되었다.
3.먼저된자와 나중된자
•먼저온자중 먼저된자 (가장좋음)
•나중온자중 먼저된다 (고재봉 전도자)
•먼저온자중 나중된자 (유대인, 염소들)
•자중온자중 나중된자 (가장 나쁨)
4.결론
호세야: 힘써 여호와를 알자
바울: 만삭되지 못한자로서, 박해하던자가 먼저되어 고백하는자
부모가 모든 자식을 사랑하듯 주님은 가족된 우리를 사랑하신다.
제11시에 왔으나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를 고백하며 먼저된자를 찾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