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1.배경설명
•구약의 제사는 신약의 예배이며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구약시대에는 단절된 하나님과의 관계를 제사를 통하여 가능하게 하셨다.
•예수님 시대에는 성전에서의 예배와 회당 예배가 병행되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셨던 예배에 대한 자세는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하라’(요4:23-24)는 것이었다.
•초대 교회시대 이후의 예배는 예수님의 등장으로 신약시대의 예배는 새로운 양상을 띠게 되었으나 그의 강조점은 유대교의 모든 예전 활동의 종식을 선언하는데 있었으므로 심각한 반대와 수난을 겪어야 했다. 그는 성전과 회당 예배의 모든 뿌리를 자신의 사건에 근거하도록 제자들을 가르쳤다
2.하나님은 왜 가인의 예배를 받지 않으셨는가? (3가지 관점)
(1)농산물의 제사를 좋아하지 않으셨다
피를통한 희생제사를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전통적인 해석으로 충분하지 않다. 왜냐하면 모세의 율법보다 더 오래된 이야기 이다. 따라서 제물의 문제가 100%는 아닌 것이다.
(2)제물의 정성에 문제가 있다.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다. 일반적인 것중 일부를 드린 것이다.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다. 값지고 특별한 것을 드린 것이다. 마음의 중심에 차이가 있었던 것이다.
(3)이미 가인을 버리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제물을 드리는 사람에게 있었다. 제사의 목적은 제사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러 나아가는 것이다. 자기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순종이 것이다. 이와같이 순종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 것이다, 바알신에게 인간들의 풍요을 위하여 성행위까지 거행하는 잘못을 저질렀다.
3.결론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셨다. 순종이 제사보다 났다고 하셨다. 교회도 순종하지 못하면 하나되지 못한다. 따라서 헌신이 중요하다. 자아를 못밖고 순종할때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신다. 인생의 성공은 예베에 성공하는 것이다. 헌신과 순종할때 기뻐받으시는 예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