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행복전도사(동역자 아볼로)(행18:24-28,고전3:3-9)

동역의 성경적 예
성경에는 역사 가운데 여러 동역의 상황들이 나타나 있다. 비록 담임 목사와 부목사와의 관계와 다른 측면들이 있긴 하지만 성경에 나타난 동역의 예를 통해서 함께 몸 된 교회를 세워가는 동역자들로서 어떻게 동역해야 하는 지 그 원리를 살피는 것이 유익할 것이다.

바울과 아볼로
아볼로는 세례요한의 제자로서 성경에 정통한 웅변가였다. 열심이 있었으나 에수님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다가 에베소에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를 만나 자세히 배우게 되었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복음의 유력한 변증가가 되었다(행 18:24-28). 성령을 모르는 제자들로 언급된 사람들이 아볼로의 제자들로 보이며 고린도에서 큰 사역의 진보를 지니게 되었다(고전 1:12). 고린도 교회의 분쟁에서 아볼로는 바울과 게바와 같은 수준에서 성도들의 인정을 받는 사역자였음을 알 수 있다(고전 1:12, 3:4-6, 22, 4:6). 바울은 아볼로의 사역적 영향력과 그 열매를 인정하여 자신을 뿌리는 자로, 아볼로를 물주는 이로 비유하였다. 교회를 세움에 있어 각각의 은사를 따라 동역함의 좋은 본보기가 된다 할 수 있다(고전 3:4-9).

수목이 자라는 여름철
조국광복을 소망하여 희망의 문학가 이육사의 시 "청포도"가 생각나는 시기입니다. 에스겔 37:22절에서 "그땅 이스라엘 산에서 그들이 한 나라를 이루어서 한 임금이 모두 다스리게 하라니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나라로 나누이지 아니할지라"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나라도 남북의 하나가 되는 위로의 말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행복전도사 최윤희
최윤희는 삷속에서 소망을 선포하였습니다.  희망을 “자살 뒤집으면 살자” 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불치병으로 인하여 오랜 투병끝에 유서를 남기고 자살을 택하였다. 행복전도사가 자살을 택한다면 일반인들은 어쩌란 말이냐?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모방심리로 자실을 하라는 말이냐? 그러나 그녀는 살아있는 기간동안에 소망에 대하여는 많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아볼로
사도행전 19장을 보면 아볼로는 에베소교회에 가서 가르칠 때에 성령의 충만함이 있었습니다. 굉장한 부흥강사가 되었습니다. 조용히 고린도를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