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사역에 대한 오해 [부분적 이해]

능력으로서의 성령이해
   ▪ 하나님께서 “능력” (마땅한 일을 수행하는 능력)을 약속을 하셨다
▪ 그러나, “성령사역=능력”으로 오해하면, 인간중심적으로 흘러가기 쉽다
▪ 개인에게 주신 “능력”에만 집중하면 공동체의 관심사, 사회적필요에 무관심

은사수행으로서의 성령이해
   ▪ “은사”를 주시는 것이 개개인에 대한 성령사역임은 틀림없다
▪ 그러나, “은사”만 강조하면 “많은 은사=성령충만”으로 오해한다
▪ 자기의 은사만을 강조하면, 자기은사에 교만해지고 남을 경멸하게된다

정결케하시는 사역으로서의 성령이해
   ▪ 성령사역을 통하여 개인의 삶이 “정화”되는 것은 분명히 성경적이다
▪ 그러나 성령을 도덕적 투쟁과 연관시키면 “율법주의적”으로 변할수 있다
▪ 바리새인처럼 “사랑실천”보다  “성결원칙”고수에만 집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