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전천년설 (천년왕국전 재림)

역사적 전천년설

역사적 전천년설 (요약)

의미: “역사적”이란 초대교회로부터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
주장: 세상은 점점 패역, 여러 징조, 환난, 재림, 천년왕국, 부활/대심판
평가: 일찍 발흥되었다가,  카톨릭의 무천년설로 잠시 쇠퇴(교황:적그리스도)
문제: 천년동안의 악인의 존재와 상태를 해명하기 어렵다
특징: 예언적 시간표 때문에 많은 이단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비교:  재림을 두단계로 나누는 세대주의와 구별 (공중재림 없다)
※아마겟돈 : 7년환란 마지막 재앙 (계16,19,20)⇒마귀: 무저갱에 갇힘
※곡과 마곡: 천년왕국끝에 마귀가 풀려나 전쟁 (겔38)⇒마귀: 유황불에

근거와 비평 (세부사항)

▪근거:
(1) 요한계시록 19, 20사건들의 순서에 입각하여 천년왕국을 구약적 예언의 성취가 아니라 신약성서성격의 나라로 보아야 한다 (하나님나라는 천년왕국을 암시: 롬8:21-214, 고전15:20-26)
계시록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비평:
(1) 무천년설, 후천년설의 근거들로 제시된 내용들이 역사주의의 어려운 점들이다.
••무천년설: ①신약성경의 다른 곳에 천년왕국이 언급되어 있지 않다. ②성경이 전체적으로 의인과 악인의 부활과 심판을 동시에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요5:29, 단12:2, 마13:40-43, 마25장, 열 처녀의 비유, 양과 염소의 비유. 살후1:7, 8, 벧후3:8-13).
•••후천년설: ③거기에 더하여, 후천년설은 요한계시록 본문의 천년간 사탄의 결박(계20:2)을  좀더 적절히 해석해보려고 노력한다. 그것이 무천년설과 다른 점이다.
※그들에 의하면, 천년왕국은 신약교회시대 전체가 아니고 신약교회시대 후기에 복음이 꽃피고 기독교 정신이 온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칠 시대를 상징한다
(2)요한계시록 외에 신약성경은 전체적으로 천년왕국에 대해 침묵한다.
(3)신약성경의 종말론에서 천년왕국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매우 약하게 보인다. 예수님재림 이후에도 과연 천년 동안의 긴, 왕국이 필요하며 의미가 있는 것인가?
답변(추론): 그 이유는 천국세계가 실지로 있음을 물질세게에서 실감나게 깨달아, 천국에 대한 소망과 믿음의 확신을 주기위함 이다.  이는 마치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시어 인간들이 그분을 실감하도록 알게 하신 것과 같은 이치이다.

▪비교해설: 모든 종말론들은 예수님의 재림이 기점이 됩니다.
•무천년설: 예수님의 재림 후에 천년왕국 없이 죄인들은 심판의 부활을 한 후 영원한 지옥으로 들어가고 의인들은 생명의 부활을 하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간다는 주장은 무천년설입니다.
후천년설: 이는 복음이 전 세계에 전파되어 재림 전 1000년 동안 주님과 교회가 영적으로 복음화된 세계를 통치한 후 주님이 재림하신다는 주장입니다.
이 두 주장은 실질적인 천년왕국과 (7년) 대환란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전천년설: 이는 재림이 천년왕국 전에 일어난다는 주장입니다. 주님이 대환란 전에 재림하시느냐 대환란 후에 재림하시느냐에 따라 재림론이 나누어집니다. 주님의 공중재림과 휴거가 대환란 후에 일어나면 '역사적' 전천년설이라 하고 대환란 전에 일어나면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이라고 합니다.
--역사적전천년설: 앞에 '역사적'이란 말을 붙인 것은 속사도 이후 오랜 역사를 통해 성도들이 믿었던 설이란 의미에서 그런 것입니다. 이 설은 교회가 환란을 통과한 후 주님이 공중에 재림하시면 죽은 성도는 부활하고 산 성도는 변화하여 구름 속으로 휴거되어 주님을 영접하고 곧바로 모시고 지상으로 내려와 적그리스도와 죄인들과 사탄을 심판한 후 천년왕국에 들어가 천년동안 왕 노릇한다고 합니다. 천년왕국백성은 재림 후 예수님의 상처 자국을 보고 회개한 유대인들(슥 12:10; 롬 11:26-27)과 심판에서 살아남은 이방인들이라고 그들은 말합니다(슥 14:16-19; 습 3:8-9, 19-20).
--세대주의적 전천년설: 역사를 여러 세대로 나누기 때문에 '세대주의적'이란 말이 붙었습니다. 이 설은 재림과 휴거의 시기에 따라 몇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세부사항: 세대주의 전천년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