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ltchurch.com/new/?p=20316
이스라엘의 회복, 그리스도 재림의 가장 큰 신호!
•세계적인 구약학 거장, 보스톤 고든 콘웰 신학교 전총장이신, 월터 카이저 박사도 동의하는 이스라엘 회복과 그리스도의 재림과의 관계
•무엇보다 대체주의의 열매들인 신천지 등 이단들에게 미혹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는 성경적으로, 신학적으로 대응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를 알게 하는 가장 중요한 척도가 이스라엘 회복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바로, 이스라엘의 운명은 끝이 났고 교회로 대체되었다는 “대체신학”. 이것이 교회에 깊이 뿌리 박혀 있습니다
유대인 배제한 교회는 반쪽… 온전한 신부 완성해야
•이스라엘이 율법을 거부하고 하나님께 불순종하기 시작했는데, 주목할 점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내어 쫓지만, ‘그 땅을 영원히 빼앗지는 않겠다’는 언약을 주셨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언약은 그 자손들을 통해 계속 전달되어 왔다”고 전했다. 이어 “이 ‘약속의 땅’은 보통 영적인 의미로 해석되어 왔는데, 분명 하나님의 언약은 ‘물리적인 땅’에 관한 것이었다.
•세 가지 주목할 점은
-첫째 가나안 땅을 영원히 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
-둘째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약속의 땅’으로 불러 모으시는 경륜,
-그리고 셋째 ‘약속의 땅’의 회복과 주님의 재림이다.
카이저박사는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의 독립 당시에는 기독 유대인이 거의 없었는데 지금은 무려 650만 명이 이스라엘에 살고 있다. 이스라엘 땅이 회복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땅으로 돌아와서 하나님을 경배한다는 것은 현대 역사 가운데서 가장 놀라운 일이며, 이는 주님의 재림 증거가 된다”고 했다.
AD 70년 로마가 이스라엘을 점령하자, 이방 기독교인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벌 주셨으며 이스라엘의 약속은 단절됐고 새 역사에 교회가 들어서게 됐다는 대체신학을 주장하기 시작했다. 이 때부터 이들의 관계는 깨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 대체신학은 성경과 너무 상반되는 면이 많다. 바울은 ‘구원의 약속은 유대인과 이방인에게 동시에 준 것’이라고 했다. 하나님의 약속에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자리가 모두 들어 있는 것이다. 우리는 반 유대주의가 아닌 한 형제로서 그들의 정체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0년의 교회사는 유대인과는 전혀 상관없는 방향으로 발전되어 왔다. 유대인을 배제한 교회는 반쪽 신부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윌터 카이저 박사는 이스라엘 땅의 회복과 종말론을 묻는 질문에,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본향 땅으로 돌아가는 것이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신호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물론 특정 날짜를 꼽고 있지는 않지만, 나는 여전히 예수님의 재림과 가까운 때에 살고 있다는 것을 믿는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