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제자의 만남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의 특징 중 하나가 제자를 삼으신 것이다. 마태복음에 의하면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침례를 받으시자마자(마 3:13∼17) 갈릴리 해변을 지나다니시면서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 요한을 첫 제자로 부르셨다(막 1:16∼20). 신약성경에는 예수께서 또한 빌립(요 1:43∼44)과 마태(마 9:9, 10:3)를 부르신 기록이 나온다.
•열두 제자 중 나머지 여섯 명을 직접 부르신 기사는 신약성경에 나오지 않는다.
•요한복음에 의하면 마태복음이야기보다 먼저 첫제자를 만난 이야기가 나옵니다. 안드레와 그의 형 베드로 그리고 요한이며, 아마 요한의 형 야고보가 예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요한 1:35-51). 당사자인 요한은 마태복음에 기록하지 않은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난 얼마 후에 그 네 사람은 원래 하던 일인 고기잡이를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태복음에서 이야기 하는 것 처럼, 예수께서는 갈릴리 바닷가를 걸으시다가, 베드로와 안드레가 고기잡이 그물을 바다에 내리고 있는 것을 보십니다. 예수께서는 그들을 부르시면서, “나를 따라오십시오”라고 말씀하시지요.
•--예수께서는 조금 더 가시다가, 야고보와 요한을 보십니다. 야고보와 요한은 자기들의 아버지와 함께 배에서 고기잡이 그물을 수선하고 있지요. 예수께서는 자신을 따라오라고 그들도 부르시지요.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께서 누구이신지를 알고 있어요. 그분이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임을 알고 있지요. 그래서 그들은 즉시 고기잡이를 그만두고 예수를 따라간다.—마태 4:18-22.
[내용분해]
(1) 첫째 날 부름 받은 제자들(35~42)
①예수의 첫 제자는 안드레(35~38): 세례 요한이 두 제자와 함께 서 있을 때 예수를 만나게 되었는데 예수님을 가리켜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하자 두 제자는 즉시 예수를 따라 나섰다. 한 사람은 안드레였고(40절) 또 한 사람은 유대인들의 논쟁이나(19~28) 세례 요한의 증언으로 보아(29~34) 목격자인 요한이 분명하다. (아마 요한의 형 야고보가 예수의 제자가 되었다)
②와보라(39): 스승을 통해 소개를 받고 "와 보라"(ἔρκεθε καί ἔφεσθε)는 명령에 주저하지 않고 바로 결단을 내렸다.
③메시아를 만났다(41): 예수와 하루 밤을 보내고 난 안드레는 받은 감격을 전하기 위해 바로 형 시몬을 찾았다.
④장차 게바라 하리라(42): 안드레의 형 시몬을 유심히 보신 예수는 반석이라는 뜻을 가진 게바(Κηφας-Πέτρος)라는 이름으로 고쳐 불렀다
(2) 둘째 날 부름 받은 제자들(43~51)
①빌립을 부르심(43~44): 예수께서 베다니에서 갈릴리로 돌아가시다 빌립을 만나매 "나를 좇으라"라는 위엄 있는 주님의 직접적인 부르심에 즉시 제자가 된 자이다.
②나다나엘을 부르심(45~46):
•요한복음에 의하면 처음으로 제자가 된 사람들 가운데는 빌립이 있습니다. 빌립은 세례요한의 제자였으나 예수님 제자가 되었고 나다니엘을 전도하였습니다 (요 1:43, 44). 바돌로메는 빌립에게 전도를 받아 제자가 되었습니다.
•--다음 날, 예수께서는 벳새다 출신의 빌립을 만나십니다. 벳새다라는 도시는 갈릴리 바다 북쪽 연안에 있으며 안드레와 베드로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예수께서는 빌립에게 “나를 따르십시오” 하고 초대하십니다.—요한복음 1:43.
•--그 후 빌립은 바돌로매라고도 하는 나다나엘을 찾아가서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고 또 예언자들이 기록한 그분을 찾았습니다. 그분은 요셉의 아들, 나사렛 출신의 예수입니다.” 나다나엘은 의심스러워하며 “나사렛에서 무슨 좋은 것이 나올 수 있겠습니까?” 하고 빌립에게 말합니다. “와서 보십시오” 하고 빌립이 권합니다.
•--빌립이 자기 친구인 나다나엘(바돌로매라고도 함)을 찾으러 갔습니다. 그때 나다나엘은 나무 아래 앉아 있었어요. 나다나엘이 예수께 왔을 때, 예수께서는 “보십시오. 이 사람은 정직한 사람이고, 진정한 이스라엘 자손입니다”라고 말씀하시지요. 나다나엘은 깜짝 놀라서, “어떻게 저를 아십니까?” 하고 묻습니다.예수께서는 “빌립이 당신을 부르기 전, 당신이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나는 당신을 보았습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다나엘은 자기가 어디에 있었는지를 예수께서 정확히 알고 계신 것에 몹시 놀라서 이렇게 말하지요. “당신은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당신은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요한 1:49.
•마태는 세관에 앉아있을 때 주님께 부름을 받았다. 만약에 도마와 빌립이 어부였다면 예수님의 12제자 중 절반이 어부였던 셈이다. 예수님께서는 이처럼 ‘고기를 낚던’ 어부들을 ‘사람을 낚는’ 어부로 바꾸어 놓으셨다(마 4:19, 막 1:17). 한편 레위라고 불리기도 했던 마태는 세리였다(마 9:9, 10:3). 나머지 다섯 제자들의 직업은 신약성경 어디에서도 알아낼 수 없다.
•나머지 제자 중에 유다가 둘이 있었다. 그 중의 하나를 누가는 “야고보의 아들 유다”로 소개하고 있고(눅 6:16, 행 1:13), 마태와 마가는 “다대오”라고 부르고 있다(마 10:3). 이 유다는 성경에 활동상이 많이 나타나 있지 않다(요 14:22 참조). 다른 유다는 4복음서 모두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고 소개하고 있다(마 10:4, 막 3:19, 눅 6:16, 요 6:71).
[시몬] 베드로 (Simon, Peter; Petrus)
연대: BC 10~AD 65년경
다른이름: 게바, 시몬
가족관계: 안드레와 형제
출신지역: 갈릴리 벳세다
▪ 예수님에 의해서 베드로(반석)라고 이름 붙여졌다.
▪ 야고보, 요한과 함께 가장 사랑 받고 항상 예수님의 옆에 있었다.
▪ 어부 출신으로서 성격이 소박하고 정직했다.
▪ 12사도의 우두머리로, 교회의 기둥으로, 교회를 돌볼 사명을 부여 받았다.
▪ 예수님 사후 베드로는 예루살렘 교회의 중심 인물로 활동했다
▪ 유태인 뿐만 아니라 이방인 또한 교화시켰다
▪ 그가 유태교를 대하는 태도는 보수적이었을 망정 편협하지는 않았다.
※ 네로황제의 박해로 십자가에서 거꾸로 못박힘 당했다 (유세비우스 교회사).
연대: ?~AD 69년
다른이름: 안드레
가족관계: 베드로와 형제, 아버지는 어부로 요나, 어머니는 요안나
출신지역: 갈릴리 벳세다
▪ 안드레는 '남자답다'라는 뜻. (베드로의 동생)
▪ 세례요한의 제자가 되었다가 (요1:35,40), 예수님의 제자가 됨 (마4:19-20)
▪ 12제자 중 요한과 함께 가장 먼저 예수님을 따랐으며 베드로를 예수님께 인도
▪ 베드로가 대중적인 복음전파에 힘썼다면 안드레는 개인적인 복음전파에 주력
※ 소아시아, 스큐티아, 그리스 등에서 전도하다 (헬라지역) 아가야 성에서 잡힘
※ 파타라스 총독에 붙잡혀 안드레의 사도직 상징인 X자형 십자가에서 순교.
[큰]야고보 (James: Iacobus): 여러명의 야고보
연대: ?~AD 44년경
가족관계: 요한의 형, 부친 세베데와 모친 살로메의 아들
다른이름: 야곱 ⇒ 알패오의 아들(작은 야고보), 주님형제(야고보)와 구별
출신지역: 갈릴리
▪야고보는 겐네사렛 호수에서 배를 띄워 고기를 잡는 어부였다.
▪아버지와 함께 그물손질하다가 부르심에 곧 배를 버리고 예수님을 따름
▪야고보의 두형제는 베드로와 함께 늘 특별히 주요순간에 동참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치유되는 현장
----야이로의 딸의 부활의 현장,
----타볼산의 예수님 변모에도
----겟세마네에서의 주님의 고통의 순간등
▪성격이 급하여 사마리아인들이 환영하지 않자 천벌을 내리기를 요청
----그 때에 예수님이 우뢰의 자식이라는 별명을 주셨다(눅9:54, 막3:17).
※ 헤롯 아그리파 1세의 박해 때에 사도 가운데 최초로 순교 (행 12:1-2)
※ 유대 총독으로 임명되자 유대인들의 환심을 얻을 목적으로 박해시작
※ 스테반이 죽은 후 약 10년이 채 지나지 않아 일어났다
연대: AD 6년경~AD 100년경
다른이름: 흔히 사도요한으로 불림
가족관계: 큰야고보의 동생, 세베데와 살로메 사이에서 출생
출신지역: 갈릴리
▪ 세례 요한의 제자였으나 광야시험 받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
▪ 사도행전에서도 요한은 베드로와 함께 활동하며 투옥당하기도 했다.
▪ 바울은 야고보와 베드로와 함께 요한을 일컬어 ‘교회의 기둥’이라 부름
▪ 사도요한의 문장은 독수리 (요한복음의 서두가 매우 높은 위치에 있기 때문)
※ 성모 마리아를 끝까지 모셨으며, 예루살렘 멸망후 (AD70년) 에베소에서 전도
※ 에베소로부터 로마로 송환 명령: 기름 끓는 솥에 던져지는 형을 받았음
※ 기적적으로 튀어나왔음: 도미티안(Domitian)은 그를 팟모 섬으로 추방
※ 그곳에서 "요한계시록"을 기록: 도미티안의 후계자 네르바가 요한을 재송환.
※ 사도들 중에 유일하게 참혹한 죽음을 피한 사람인 셈이다.
※ 후일 파트모스섬에서 유배생활을 했고, 에페수스에서 수를 다하고 선종
※ 히에로니무스에 따르면 요한은 너무 늙어져 설교는 못하고 간단한 말만 하였음
연대: ?~AD 54
다른이름: 빌립, 필립보. 그리스 북동부 해안에 있던 도시 이름과 같음.
가족관계:
출신지역: 갈릴리 벳세다 (요 1:44-51;12:21)
▪ 세례요한의 제자였으나 예수님 제자가 되었고 나다니엘을 전도 (요 1:43, 44)
▪ '말(馬)을 사랑하는 자'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빌립은 최초로 "제자"로 불림
▪ 뱃세다의 오병이어 기적에 앞서서 주께 시험을 받는다(요 6:1-7).
▪ 예루살렘 입성때 그리스인들을 예수님께 인도 (요12:20-22)
▪ 성부 하나님을 보게 해달라고 예수님에게 요청 (요 14:7-12)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같이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보았으면 곧 아버지를 본 것이다'라고 (요14: 8~9절)
▪ 주로 예수님과 12사도의 식량공급을 맡아 하였다.
※ 북아시아에서 주를 섬겼으며, 프리기아의 헤리오폴리스에서 순교당했다.
※ 채찍에 맞았으며, 감옥에 갇힌 후 A.D. 54년에 십자가(기둥)에서 처형되었다.
※ 사후 그의 유해는 로마의 12사도 성당에 안장되었다.
바돌로메 [Bartholomew; Bartholomaeus]
연대:
다른이름: 나다니엘 (요한복음)
가족관계:
출신지역: 갈릴리 가나
▪ 돌로메의 아들'이라는 뜻의 바돌로메는 빌립에게 전도를 받아 제자가 되었다.
▪ 예수님은 그를 보고 '간사한 것이 없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하셨다.
▪ 주님이 빌립과 함께 만나기 전에 무화과나무 아래 있는 것을 보았다
▪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이스라엘의 왕, 메시아로 확신하게 되었다.
▪ 그후로 부터 예수님께서 가시는 곳마다 동행하며 제자훈련을 받았다.
▪ 죽음의 길로 가는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치는나약한 인간일 수 밖에 없었다
▪ 그러나 부활의 주님을 만난후 나다나엘에게는 새로운 소망이 움텄다.
▪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충만함을 받고 사도의 길을 걷게 되었다
※ 선교: 에티오피아, 메소포타미아, 파르티아(이란), 리카오니아(터키), 아르메니아
※ 바빌로니아 왕에게 잡혀 살가죽이 벗겨지는 참형 끝에 십자가 처형
※ 유해는 로마에 있는 산 바르톨로메오 인더티베르 성당에 안치되어 있다.
연대: ?~ AD 60년
다른이름: 레위, 세리(稅吏)마태
가족관계: 알패오의 아들 (막2:14)
출신지역: 갈릴리 가버나움 (나사렛)
▪열두 제자 중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마 10:3, 막 3:18, 눅 6:15, 행 1:13)
••“예수께서 그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마 9:9).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막 2:14).
---이 구절들을 볼 때 마태와 레위는 동일 인물입니다.
---또한 레위도 알패오의 아들이기에 마태와 야고보는 형제라는 견해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그들이 형제라는 기록없으므로 그저 아버지의이름이같았다고 해석한다.
--마리아는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27;56): 마리아는 작은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막15:40)
--따라서 요셉의 어머니와 요세의 어머니는 같은 사람이라는 견해가 생겨났음
※작은야고보도 부친알패오와 모친마리아의 아들
▪ 마태는 '하나님의 선물‘'맛다디아'(Mattathias)의 준말 .
▪ 유대 땅에 설치된 로마 세관에서 세리로 근무하였음
▪ 세리마태: 자신이 죄인 이었음을 슴김없이 드러내는 표현
▪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했다.
▪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오순절 성령세례를 받은 후에 사도직분을 감당
▪ 유대인들을 위해 '마태복음'을 기록하여 왕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 에디오피아의 나다바에서 미늘창으로 살해 (AD 60년)
연대:
다른이름: 쌍둥이란 뜻의 디두모 (요한복음)
가족관계:
출신지역: 갈릴리
▪ 도마는 아람어로 디두모(Didymus)라고 불리웠다 (요21:2)
▪ 예수님이 부활하여 다른 사도들에게 나타났다는 증언을 처음에는 부인
---내 눈으로…보고…내 손가락을…넣어 보지 않고는…믿지 못하겠다(요20:25)
---여드레가 지나고 예수님이 그 표징을 보여 주자 믿었다 (요20:28)
---의심자의 대명사인 동시에(요 20:25) 이성적인 신앙인의 대명사이다
▪ 그의 용기(요 11:16)와 그의 의미 깊은 고백(요 20:28)으로써 잘 알려졌다.
▪ 멀리 인도에서 선교활동 중 힌두교도의 창에 의해 순교하였다.
※도마관련 설교: 부활을보는 도마의 신앙
연대: ?~AD 62년
다른이름: 작은 야고보
가족관계: 마태의 동생, 부친 알패오와 모친 마리아의 아들
출신지역: 갈릴리 가버나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구별하기 위해 흔히 '작은 야고보'로도 불리어졌다
---아마도 세베대의 아들보다 늦게 부름 받았거나 연소한 때문으로 추측
---아버지 알패오: 글로바(Cleophas)와 동일인으로 추정되며(15:40;요 19:25),
---어머니: 예수의 모 마리아와 사도요한의 모 마리아와 친 자매간으로 여겨짐(Jerome)
※ 작은 야고보와 주님 동생 야고보의 관계
---카톨릭: 동일인이며 예수님의 친척동생임 (∴작은 야고보가 야고보서의 저자)
---정교회, 개신교: 다른 인물로 봄 (∴주님동생 야고보가 야고보서의 저자)
◈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 (막6:3): 의인 야고보로서 작은 야고보가 아님.
---그는 부활때 부터 예수님을 믿었음: 야고보서를 기록하였음 (약1:1)
---예루살렘 교회의 큰 기둥이 됨(갈2:9): 예루살렘 공회의 의장 (행15:13)
---바리새인과 서기관들: 성전에서 떨어뜨려 돌과 몽둥이로 죽임|
※ 작은 야고보는 알려진 바가 없다는 견해도 있음 (마 27:56, 막 15:40): 홍성건 목사
--작은 야고보는 알패오의 아들이 아니라는 주장
연대:
다른이름:
출신지역: 가나안
가족관계:
▪ 바리새파의 극단적인 유대 민족주의 열심당의 일원이었음 (the Zealot)
▪ 로마 제국으로부터의 유대인 해방을 부르짖었다.
▪ 메시아 강림하면 군대를 이끌고 로마제국에서 조국해방을 굳게 믿었음
▪ 초라한 행색의 예수님을 그토록 고대하던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았음
▪ 예수님의 설교와 기적을 듣고 본 후 감화되어 제자가 되었다.
※다데오와 함께 페르시아에서 전도하다가 톱으로 두 동강나는 형벌로 순교
다데오/유다 (Thaddaeus/Judas: Iudas)
연대: ?~AD 62년
다른이름: 다대오(마태, 마가), 유다(마가, 누가)
가족관계:
출신지역:
▪ 유다는 '하나님을 찬송하다' 다대오는 '마음이 넓다'라는 뜻의 이름.
▪ 마태와 마가는 다대오라 부르고 누가와 요한복음은 유다라 부른다.
▪ 성경에 다대오에 관한 기록이 단 한번뿐이라 그에 대해 자세히는 알 수 없음
▪ 묵묵히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제자였다.
※팔레스티나, 메소포타미아에서 선교, 시몬과 함께 페르시아에서 순교
연대: ?~AD 32년경
다른이름: 다대오, 레비어스
가족관계:
출신지역: 가리옷
▪ 최후의 만찬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죽을 때를 조용히 말씀
----'내가 진실로…너희들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 넘길 것이다'
----'나와 함께 접시에 손을 넣어 빵을 적시는 자, 그 자가 나를 팔아 넘길 것이다‘
----그리고 빵 한 조각을 적신 다음 그것을 들어 유다에게 가져다 주었다.
▪ 유다는 은전 30냥에 예수님을 팔아 넘기고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 중 로마 군인에게 잡혀갔다.
▪유다는 양심의 가책을 못 이겨 목을 매달아 자살한다